4차 산업혁명은 물리적, 디지털적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 융합의 시대를 일컫습니다. 기술의 융합은 각 요소기술의 탁월성과 요소기술간의 경계를 매끄럽게 이어줄 수 있는 경계기술의 유연성에 기반을 둡니다.
전기전자공학과는 임베디드. 반도체, 회로 시스템, 전파공학, 통신, 신호처리, 제어/로봇공학, 컴퓨터네트워크, 전력시스템공학 등 전기 및 전자공학의 다양한 세부전공을 다루며,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다룰 수 있는 하드웨어 설계자 및 그 역에 해당하는 엔지니어를 배출해 왔습니다. 실무 및 설계 기반의 교육과정을 통해, 학생들의 공학적 역량을 높이며
자신감과 자부심을 심어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