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과의 최근 활동과 주요 결과는 어떤 것이 있나요?

한남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대학 내 학과평가에서 지속적으로 ‘우수학과’ 평가를 받아왔습니다(11, 12, 13, 15, 16년). 2017년 국제 공동 캡스톤 다지인 캠프에서 Best Manufacturing/Design Award를 수상하였고, 2017년 창의/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 대상/동상 등 다수의 교외 공모전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. 또한, 2016년 해외우수대학 공학교육 탐당 및 CDP 교류 프로그램 등 다수의 국내외 교류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. 학과 내에는 두 개의 전공 학술동아리(ARS, NADO)와 축구동아리(FCEZ)가 있습니다. 마이크로컨트롤러와 무선통신에 특화하여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, 학생들간의 유대관계를 높여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. 매년 가을마다 전기전자공학과 학술제를 개최하며, 캡스톤디자인 및 전공 학술 동아리의 작품을 전시합니다. 이를 통해 학과 학생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과 교수진과 산학자문위원은 학생들을 격려합니다.

졸업 후 어떤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가요?

한남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(전신 : 전자공학과)는 2986년 11월 학과설립인가를 받은 이래로 졸업생을 배출해 왔으며, 마이크로프로세서/임베디드시스템 설계, 모터제어, 전파해석, 신호처리, 회로설계, 서버/네트워크 응용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졸업생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. 졸업생들은 삼성전자, KT, 하이닉스반도체, LG전자, 현대중공업, 한국전력공사, BOSCH, 세트렉아이 등의 기업 뿐 아니라 한국전력연구원, 전파연구소, KBS, 한국전자파진흥협회 시험 인증원, 국방부, ETRI 등의 공공기관 및 연구소 등에도 진출하였습니다. 또한, 벤처사업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중소/강소 기업을 운영하는 졸업생들도 있습니다. 한남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지역산업체의 중소/강소 기업에서도 많은 선호를 받는 학과 중 하나입니다.